**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다 **

 

우리나라에서 말하는 "비엔나커피"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"비엔나커피"라고 하지 않고 Melange (멜랑쥐)와 Einspanner (아인슈페너)로 통한다

 

1. Melange(멜랑쥐)는 "혼합하다"라는 뜻으로 에스프레소에 우유, 휘핑크림을 올린 것이다

- 일부에서는 우유, 휘핑크림, 계란노란자, 설탕을 들어간  메뉴도 있다

 

2. Einspanner(아인슈페너)

- 에스프레소에 물을 붓고(아메리카노) 생크림을 얹은 것이다

- 전통 아인슈페너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생크림을 얹어 것으로 차거운 생크림이 뜨거운 에스프레에 의해 생크림이 녹으면서 에스프레소의 쌉쌀한 맛과 생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

 

3. 아인슈페너는 "말이 끄는 마차"라는 뜻으로 그 옛날 마차에서 내리기 힘든 마부들이 마차 위에서 한손에는 말고삐를 잡고, 한손으로 커피에 생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

 

4. 우리나라에서의 "비엔나커피"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 는 에스프레소에 생크림을 올린 것을 모방한 것이 "비엔나커피"라고 보면된다

 

5. 아인슈페너의 맛은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"비엔나커피"보다는 다소 맛이 떨어졌다

 

 

 

 

Posted by 산타로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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